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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대학입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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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대학입시의 진실 제작팀
출판사 다산에듀
출판일 2018-05-25
페이지/사이즈 356 / 규격외 변형
무게
ISBN 9791130617251
가격 1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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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BS 대학입시의 진실 제작팀

저자 : EBS 대학입시의 진실 제작팀
EBS 다큐프라임 [대학 입시의 진실] 제작팀

김한중 프로듀서
PD리포트>, <EBS스페이스 공감>, <생방송 교육대토론>, <EBS스페셜>, <명의>, <지식채널 e>, <다큐프라임> 등의 교양 문화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제16회 통일언론상 대상, 제10회 비추미 여성대상 특별상, 2009년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22회 삼성언론상 취재보도상 방송부문, 제 207회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남내원 프로듀서
EBS 문화사 시리즈-명동백작>,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 <EBS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란 무엇인가>, <한국인의 집단심리, 우리 We> 등의 교양 문화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제38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교양부문 작품상, 제15회 삼성언론상 어젠다상 등을 수상했다.

고희갑 작가
MBC <경찰청 사람들>, <PD수첩>, <다큐멘터리-성공시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 스페셜> 등의 다큐멘터리 및 교양 프로그램을 구성, 집필했으며,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올해의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윤승희 작가
MBC <다큐스페셜>, KBS <다큐 공감>, EBS <명의>,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 <생명, 40억 년의 비밀> 등의 다큐멘터리 및 교양 프로그램을 구성, 집필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

1장 학생부의 두 얼굴
01 학생부의 두께가 말하는 것
02 학생부의 빛과 그림자
03 관리 받는 학생부, 만들어지는 진로
04 학생부를 둘러싼 어두운 커넥션

2장 복잡성의 함정
01 공부의 신도 어렵다는 학생부 전형
02 학생부라는 미로
03 디테일의 함정
04 한국 학생부를 보는 외국의 시선

3장 엄마들의 대리전쟁
01 과거에서 지금까지, 엄마들도 달린다
02 대한민국 교육특구
03 부모의 질과 아이들의 입시
04 성공한 엄마, 실패한 엄마

4장 교육 불평등 연대기
01 대학 입시 제도의 과거와 현재
02 통계 이면의 불편한 진실
03 학력 격차가 심화되는 이유
04 절망에서 희망으로

5장 진짜 인재, 가짜 인재
01 병들어가는 아이들
02 진짜도 가짜도 쓰러진다
03 진짜 인재의 조건
04 미래의 인재들

6장 대학 입시,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
01 대학 입시 제도의 현주소
02 일반 고등학교의 현실
03 대학 입시의 격차, 어떻게 극복할까?
04 학생부의 실체
05 더 나은 사회가 되어야 하는 이유

에필로그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대학 입시는 공정한 기회의 관문이 되고 있는가?"
전국의 학부모, 학생, 교육관계자가 열광한 ‘교육 불평등 보고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영역뿐 아니라 비교과 영역에서 학생의 다양한 재능도 두루 평가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도입 배경과 달리 학생의 노력과 능력에 근거한 공정한 전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지역·빈부·부모의 직업에 따라 교육격차가 발생하고 실제 능력보다 부풀린 항목, 평가자의 주관성이 야기한 불공정한 경쟁이라는 지적이다.
국내 최고의 교육기획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대학 입시의 진실」은 우리 교육의 난제인 대학 입시의 불공정성, 총체적인 교육 불평등 문제에 칼을 빼들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만 8천 명 교사, 학생, 학부모 설문 조사를 통해 입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드러냈다. 40년에 걸친 입시제도 변천사를 분석해 교육 격차와 불평등을 조사했다. 1년 6개월간 제작에 매달려 대학 입시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 학교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방송이 나간 직후,'EBS 다시보기'1위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학부모 카페를 중심으로 수많은 공감 댓글이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대 규모의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하는 이 책은 학생부 중심의 입시제도에 질문을 던진다. '오늘날 대학 입시는 공정한 기회의 관문이 되고 있는가?'
오로지 대학 입시만을 위해 온 국민이 에너지를 끌어 모아 모조리 쏟아 붓고 있는 시점에 이 책은 정시든 수시든 상관없이 지역에 따라 빈부에 따라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교육이 차별적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균등한 교육 기회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자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상식이다. 그 상식이 무너졌다면'공정한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 대학입시의 기본 원칙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부모의 격차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사회,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아이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학 입시 제도를 만드는 데 이 책이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나는 서울대에 가지 못할 것 같다(공신닷컴 강성태 대표)"
지역, 빈부, 부모의 학력에 따른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는 "지금 대학 입시를 준비한다면 서울대에 못 갈 것 같다...(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자신의 학생부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면 떠올려 보자. 예전의 학생부와 지금의 학생부는 다르다. 지금의 학생부에는 적 사항부터 학적 사항, 수상 경력, 자격증, 봉사 활동 등 많은 것들이 기록된다. 이 학생부의 두께가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면 어떤가? 내신 등급에 따라 학생부의 분량과 내용이 달라진다. 학교에서는 명문대에 한 명이라도 더 보내기 위해 소수의 학생들만 관리한다. 관리를 받지 못한 학생들은 자신들을 ??버려진 카드??라고 이야기한다. 100명에게 가야 할 관심이 오직 1명에게만 향한다.
---「1장「학생부의 두 얼굴」중에서

우리나라 대학 입시 전형은 유달리 복잡하다. 전형마다 기본적인 원리는 존재하지만 정보를 주는 조력자가 없다면 이 현실을 뚫고 나가기는 어렵다. 교사들 또한 복잡한 입시 전형을 모두 이해하고,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진학 지도를 하는 일은 어렵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은 학부모의 정보력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정보력이 있는 학부모, 정보력이 없는 학부모에 따라 아이들이 받는 영향은 다르다. 계층별로 정보 격차가 생기는 것이다.
---「2장「 복잡성의 함정」중에서

학기 초가 되면 발 빠른 엄마들은 앞 다퉈 학원과 사교육 입시 컨설팅 업체를 찾는다. 좋은 대학을 위해, 내 아이를 위해 엄마들은 적극적으로 나섰다. 소위 특목고나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엄마들은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려 했다. 대학 입시에 대한 불안도가 높은 엄마들은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사교육 컨설팅 업체를 찾아다녔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아이들의 입시를 위해 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의도가 무엇이든 방법마저 모두 옳다고 할 수 있을까?
---「3장「엄마들의 대리전쟁」중에서

과도한 학업에 상처 입은 아이들, 부모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기계가 된 아이들은 지독한 공부와 잔혹한 경쟁 끝에 지쳐버렸다. 지속적인 경쟁과 좋은 성적만을 요구하는 사회 속에서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도 모른 채 아이들은 한 곳으로 질주했다. 공부 외에는 잘 하는 것이 없었다. 자신의 잠재력이 아니라 부모에 의해 미래가 준비되고 기획되었다. 학생의 잠재력보다 부모 배경이 더 중요하게 된 현재의 대학 입시가 만들어 낸 가짜 인재였다.
---「4장「성공한 엄마, 실패한 엄마」중에서

대학 입시는 ‘지옥 벗어나기 프로젝트’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지옥과 같은 나락에 빠질지도 모른다. 이 지옥을 벗어나는 문은 좁다. 그렇기에 숨 돌릴 틈도 없다. 지치지 않고 달리기 위해서 경제력은 필수이다. 경제력이 없으면 레이스의 출발선에 설 수도 없다. 경제력은 대학 입시를 불평등으로 이끌었다.
---「5장「진짜 인재, 가짜 인재」중에서

경제력과 정보력으로 무장한 부모가 대신 뛰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 그것이 대한민국의 입시 현실이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다. 부모의 격차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사회,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회를 꿈꾸어 본다. ---「6장「대학 입시,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중에서

[예스24 제공]

추천평

내가 지금의 대학입시를 준비한다면 소위 ‘명문 대학’에 갈 수 있을까? 못 갈 것이다. 너무 복잡한데
다 집안에 대학 가 본 사람 한 명 없는 환경에서 도움 받을 곳도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지역·빈부·부모의 학력에 따라 대입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다.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을 담은 이 책은 대학입시로 인한 교육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조명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공정한 대입 제도가 마련되길 바라는 이 책의 목소리에 우리는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은 학종이 실제로 학교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그 ‘맨살’을 드러내 준다. 대입제도 개혁은 ‘현재 대학입시 제도의 문제’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우리는 그 문제의 내용을 알고 있다. ‘공정성의 상실’, ‘복잡하고 불투명한 게임의 룰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통’,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 인문계 고교의 교육과정은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지적 훈련의 기초를 제공해야 하고,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 교육과정을 열심히 공부해야하며, 대학입시는 그러한 공부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선발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고, 단순한 입시제도의 기초다.
이현 (우리교육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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