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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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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BS <지식채널ⓔ> 제작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일 2014-07-22
페이지/사이즈 400쪽 / 135*215mm
무게
ISBN 9788956057569
가격 13,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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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분 5,000원 21,800원 31,000원 1편 기준
10분당 600원
11~30분 7,000원 25,700원 35,000원
31~60분 11,000원 29,700원 39,000원
61~90분 12,000원 35,000원 43,000원
91분 이상 13,000원 38,600원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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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inside』는 방송 1000회, 도서 100만 부 판매를 기념한 책입니다. 2005년 9월에 시작된 방송은 2013년 4월 방송 1000회를 넘겼고, 2015년 방송 1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2007년 4월, 『지식ⓔ 시즌1』로 시작된 도서는 2014년 현재 8권까지 출간되었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이 1000회가 넘도록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인문 시리즈가 100만 부를 넘기며 매년 1~2권씩 출간되는 것은 방송계와 출판계 모두 유례를 찾기 힘든 일입니다. 방송이 ‘감성 다큐멘터리’ ‘한 편의 영상시’라는 찬사를 받으며 강렬한 영상과 음악, 간결한 메시지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었다면, 책은 당대의 시사적인 이슈에 인문학적 해설을 덧붙임으로써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智識’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선보였습니다.

 

『지식ⓔ inside』에는 ‘제작진이 선정한 30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000회의 방송 모두 제작진에게는 소중한 이야기들이지만, 이번 책에 담긴 인물들은 공존共存하고 공감共感하고 나아가 공생共生하는 삶을 살고자 했던 이들입니다.

 

시리즈 제목이 ‘inside’인 이유는 30편의 이야기들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프로듀서와 작가, 음악감독 등 ‘제작진의 시선(inside)’으로 선정된 것임과 동시에 인물들의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본 ‘인人-side’이기 때문입니다. 책은 이러한 취지를 담아 프로듀서와 작가, 음악감독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또한 매 편마다 담당 프로듀서와 작가의 이름을 비롯해 사용되었던 음악을 함께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영상만큼이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음악 중에서 ‘음악감독이 뽑은 <지식채널ⓔ> 명곡 50선’을 더해 방송 1000회를 기념하는 뜻을 살렸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위해 쓰일 때 의미를 지닙니다
지식이 수단이 되고, 무기가 되어 사람을 겨눌 때 비극은 시작됩니다

 

전체 3부는 여덟 권의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인물들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제작진이 애정을 담아 방송했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1부 공존共存은 칠레 구리 광산 사고에서 69일 만에 구조된 ‘33인’의 광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어 꿈을 좇아 하늘로 사라진 작가 생텍쥐페리와 화가 프리다 칼로, 등반가 에드먼드 힐러리와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 마라토너 아베베 비킬라와 세계최초의 컴퓨터 콜로서스를 만든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금세기 지휘법의 기본을 구축한 최고의 지휘자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안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기술을 진보시킨 과학자 테슬라, 나비학자 석주명, 사진작가 최민식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사랑했고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했던 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2부 공감共感은 시대의 아픔을 함께한 사람들과 이들로 인해 변화된 사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미술 평론가 존 러스킨, 마임이스트 마르셀 마르소, 아동문학가 이오덕, 시인 윤동주, 무죄입증을 위한 이노센스 프로젝트,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슬픈 얼굴의 기사 미겔 데 세르반테스, 판화가 케테 콜비츠, 동성결혼 입법과 차별금지를 다룬 세계인권선언에 이르기까지, 다른 이들의 아픔에 함께하고 이들을 위해 행동한 인물들의 ‘공감’ 능력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지식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부 공생共生은 더 나은 삶을 꿈꾸고자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희생하는 삶의 가치를 지켜내려 했던 작가 미야자와 겐지와 바보의사 성산 장기려,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의 김성근 감독, 출생등록제도를 다룬 ‘그림자 아이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다룬 한잘라, 산재사망자를 다룬 ‘라듐 걸스’, 반핵운동가 다카기 진자부로, 왼손잡이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평화로운 국제도시 오로빌과 아동문학가 권정생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은 서로를 구분 짓는 잣대가 아닌 경계를 넘나드는 이해이자 마음을 낮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책에 실린 30인의 인물은 이미 반세기 혹은 한 세기를 지날 만큼 오래되었고, 그래서 낡은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2014년의 지금을 담은 듯 생생합니다. 책에 실린 인물들의 말 한마디가 이 책에 담고자 했던 이야기를 대신할 것입니다.

 

“빨리 간다고 더 잘 보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귀중한 것은 생각하고 보는 것이지 속도가 아니다.”
- 미술평론가 존 러스킨

 

“새로운 세상에서는 지식과 과학, 예술의 산물이 개인의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의 복지와 윤택한 삶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
-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

 

“단 한번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천천히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판화가 케테 콜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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